제가 치마랑 세트로 산 블라우스인데, 팔 부분이 예쁘게 떨어져서 팔뚝도 여리여리해 보이고 뒷 부분에 리본으로 묶어서 다니니까 단아한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!
보는 사람도, 저도 모두 미소짓게 만드는 옷이었답니다.
저는 몸에 열이 많은 체형인데도 팔이 더 이상 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이라.. 시원하면서도 조금 긴 팔을 선호하거든요!
이 블라우스를 입었을 때 일반 반팔티보다 시원해서 모시같았어요 ㅋㅋㅋ 치마랑 세트로 사야해서 아이보리를 선택했지만 저는 브라운도 예뻐서 브라운으로 살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:-D 담번에는 브라운도 픽할 예정입니다! 여리여리한 여름을 보내시고 싶다면 무조건 사세요!!!